[IR52 장영실상] 이노피아테크 / 매직캐스트

[IR52 장영실상] 이노피아테크 / 매직캐스트
통신장비 개발 전문업체인 이노피아테크의 미라캐스트 동글 매직캐스트’가 48주차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미라캐스트란 와이파이(WiFi)를 통해 같은 화면과 음성을 공유할 수 있는 전송 기술을 의미한다. 태블릿PC나 스마트폰의 영상을 무선으로 연결된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노피아테크가 개발한 제품을 TV나 모니터 등의 HDMI 단자에 연결하면 스마트 기기에 저장돼 있는 사진, 동영상, 음악, 게임 등을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매직캐스트는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유튜브, 전자액자, 실시간 뉴스·신문·날씨 등의 콘텐츠를 TV에서 이용하는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제품 하나만 구입하면 모든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노피아테크는 와이파이 무선 기반의 OTT(Over The Top·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기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구글과도 경쟁하고 있다.
홈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스마트홈 서비스도 추가해 사용자가 사전에 등록한 스마트 기기들을 사용해 집 안과 밖에서 인터넷을 통해 기기를 제어하고 상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홈 서비스 핵심인 게이트웨이(Gateway) 기능은 국내외 어떤 업체에서 개발한 스마트 기기라도 자동으로 연동되는 개방성 기반의 구조를 갖췄다.
이노피아테크의 매직캐스트는 스마트 미디어와 Io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이다. 매직캐스트는 스마트 미디어와 IoT 기술 외에도 스마트폰, 클라우드, 스마트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융합이 필요했다.
이노피아테크는 오랜 기간 축적한 멀티미디어, 네트워크 기술 등을 활용해 제품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노피아테크는 지난해 말 처음 소비자거래(B2C) 판매를 시작한 이후 올해 상반기에는 기업 간 거래(B2B) 판매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매직캐스트가 제공하는 많은 서비스 중 특정 서비스만 원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파생 모델도 개발 중이다. 김창원 이노피아테크 연구소장은 “매직캐스트는 세부적인 기획 아래 시장조사, 사업성 검토, 기술 구현 등 자체 노력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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